핵심적으로 우리와 관련된 내용은 소프트웨어기술자의 범위를 신설하는 내용인데..
1년간의 유예기간 후 IT개발자 경력이 국가공인자격(정보처리기사)을 기준으로 산정된다는 겁니다.. 지금은 학력과 그에 따른 경력을 위주로.. 기능사, 초급기술자, 중급기술자 등 학력취득 후 몇년 지나면 중급이 되고 고급이 되는 체계였다면, 이제는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보유와 그에 따른 경력년수에 따라 초급기술자, 중급기술자, 고급기술자가 되는 식입니다..
아래의 표를 보시면 쉽게 이해가 되실 겁니다..
아직은 1년의 유예기간(2009년 7월31일까지)이 있지만, 이미 올해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시험 접수는 마감이 된 상황이고, 내년 정보처리기사 시험도 내년 5월에나 시행될 예정이니, 지금부터라도 정보처리기사 시험을 준비시켜야 할 상황이네요..
이제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보유자 수가 업체의 능력을 가늠하는 기준이 되고,
프로젝트 수주와 사업비용 산정에도 중요한 요소가 될 전망입니다..
인력채용에 있어서도,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보유 여부가 중요해 지겠네요..
심지어 소프트웨어기술자 경력관리기관이라는 것도 새로 규정이 되었네요..
첨부의 시행령에 보면, 기존 기술등급이 인정되는 자는 2009년 7월31일까지의 경력등을 지식경제부장관에게 신고하여 자신의 기술등급을 확인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만..
아래는 지식경제부에서 지난 8월7일 고시한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에 의한 소프트웨어기술자 기술등급 및 인정범위입니다.
소프트웨어기술자의 기술등급 및 인정범위(제1조의2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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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등급 |
기술자격자 |
학력ㆍ경력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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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사 |
ㆍ기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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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기술자 |
ㆍ고급기술자 자격 취득 후 3년 이상 소프트웨어 기술 분야의 업무를 수행한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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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기술자 |
ㆍ중급기술자 자격 취득 후 3년 이상 소프트웨어 기술 분야의 업무를 수행한 자 ㆍ박사학위를 가진 자로서 기사자격 또는 지식경제부장관이 고시하는 해당 등급의 공인민간자격을 취득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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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급 기술자 |
ㆍ기사의 자격을 취득한 자로서 3년 이상 소프트웨어 기술 분야의 업무를 수행한 자 ㆍ산업기사의 자격을 취득한 자로서 7년 이상 소프트웨어 기술 분야의 업무를 수행한 자 ㆍ지식경제부장관이 고시하는 해당 등급의 공인민간자격을 취득한 자로서 3년 이상 소프트웨어 기술 분야의 업무를 수행한자 ㆍ기사자격 또는 지식경제부장관이 고시하는 해당 등급의 공인민간자격을 취득한 자로서 석사학위 취득 후 2년 이상 소프트웨어 기술 분야의 업무를 수행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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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 기술자 |
ㆍ기사 자격을 취득한 자 ㆍ산업기사 이상의 자격을 취득한 자 ㆍ지식경제부장관이 고시하는 해당 등급의 공인민간자격을 취득한 자 |
ㆍ전문학사 이상의 학위를 가진 자 ㆍ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3년 이상 소프트웨어 기술 분야의 업무를 수행한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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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기능사 |
ㆍ산업기사의 자격을 취득한 자로서 4년 이상 소프트웨어 기능 분야의 업무를 수행한 자 ㆍ기능사의 자격을 취득한 자로서 7년 이상 소프트웨어 기능 분야의 업무를 수행한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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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급 기능사 |
ㆍ산업기사의 자격을 취득한 자 ㆍ기능사의 자격을 취득한 자로서 3년 이상 소프트웨어 기능 분야의 업무를 수행한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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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 기능사 |
ㆍ기능사의 자격을 취득한 자 |
비고
1. “기술자격자”는 「국가기술자격법」의 기술자격종목 중 다음 각 목의 정보처리 분야 기술자격을 취득한 자 또는 「자격기본법」등 관계 법령에 따라 인증된 공인민간자격 중 지식경제부장관이 고시하는 자격을 취득한 자를 말하며 경력인정방법 및 절차 등은 지식경제부장관이 정한다. 이 경우 지식경제부장관은 공인민간자격을 단계별 등급으로 분류(초급ㆍ중급 등)하여 고시한다.
가. 기 술 사: 정보관리, 전자계산조직응용
나. 기 사: 정보처리, 전자계산기조직응용
다. 산업기사: 정보처리, 사무자동화
라. 기 능 사: 정보처리
2. “학력ㆍ경력자”는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를 말하며, 해당 전공학과의 범위, 교육기관, 경력인정방법 및 절차 등은 지식경제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한다.
가. 「초ㆍ중등교육법」 또는 「고등교육법」에 따른 해당 학교에서 소정의 과정을 이수하고 졸업한 자
나. 그 밖의 관계 법령에 따라 국내 또는 외국에서 가목과 동등 또는 그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
다. 지식경제부장관이 정하는 교육기관에서 소정의 소프트웨어기술(기능) 관련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
라. 그 밖에 소프트웨어기술(기능)을 가진 자로서 소프트웨어사업자 신고업체 및 소프트웨어기술(기능)분야에서 일정기간 근무한 자
3. 소프트웨어기술(기능)분야의 업무를 수행한 자는 소프트웨어 관련 해당 분야에서 계획ㆍ설계ㆍ개발ㆍ시험ㆍ운영ㆍ유지보수ㆍ감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 자를 말한다.
이기주의자!
자칫 기피해야 할 대상으로 지목받을 수 있는 위험한 표적이다.
그런데, 이기주의자가 되자니.. 그것도 행복한 이기주의자가..
오히려, 착한 사람. 배려깊은 사람 등 좋은 미사여구로 평가받으면서도 스스로는 과거에 대한 자책과 미래에 대한 걱정에서 헤메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인생을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돌아보게 한다.
그리고,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누구나 읽어도 좋지만, 타인을 의식하면서 살아가고, 미래에 대한 걱정과, 과거에 대한 집착을 여전히 버리지 못하는 소심한 사람들은 꼭 한번 읽어볼 만 하다. 사실 읽어봐야 알 수 있으니까..
저자가 얘기하는 10가지 자기사랑법
1. 먼저 자신을 사랑하라
2.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는다
3. 자신에게 붙어있는 꼬리표를 뗀다
4. 자책도 걱정도 없다
5. 미지의 세계를 즐긴다
6. 의무에 끌려다니지 않는다
7. 정의의 덫을 피한다
8. 결코 뒤로 미루지 않는다
9.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지 않는다
10. 화에 휩쓸리지 않는다.
읽다보면.. 왜 그런지? 그런 사례는 뭔지? 극복하려면 어떻게 시도해 볼 것인지?
가슴에 꽂히게 써 놨다.. 읽어보면 20년 전에 출판된 이 책이 여전히 사랑을 받고, 특히 우리나라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유를 알 수 있다..
저자가 책의 마지막에 옮겨 놓은 <리더스 다이제스트>에서 발췌했다는 행복에 대한 통찰력이 담긴 소개글이다. 텍스트가 아니라 가슴으로 한번쯤 음미해 볼 만하다.
‘행복을 찾으려는 시도만큼 행복에서 멀어지게 하는 것도 없다. 역사학자 윌 듀런트는 지식 속에서 행복을 찾는 방법을 설명했지만 결국에 얻은 것은 환멸뿐이었다. 그는 다시 여행에서 행복을 구했지만 지루함만 남았다. 부를 얻었지만 불화와 걱정만 생길 뿐이었다. 저술에서 행복을 찾았지만 피로만 쌓일 따름이었다. 어느 날 그는 잠들어 있는 갓난아기를 품에 안은 한 여인이 소형차 안에 앉아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얼마 후 한 남자가 기차에서 내려 그들에게 다가갔다. 그는 먼저 여인에게 부드럽게 입맞추고 난 다음, 아기에게도 혹시라도 잠이 깨지 않도록 살짝 입을 맞췄다. 가족이 차를 타고 떠나자, 듀런트는 진정한 행복의 본질이 무엇인가를 벼락같이 깨달았다. 그는 “일상 속의 순간 순간이 행복을 품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마음이 편안해졌다.’
우리 모두 행복한 이기주의자가 되자. 그것이 행복해 지는 길이고, 창조와 기쁨을 누리는 길이고, 한번 뿐인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 길이기도 하다.
소심한 나에게는 책장에 꽂아놓고, 일년에 한 두번씩은 꼭 다시 읽어봤으면 하는 좋은 책이다.
근 10여일 손에 잡고 읽으면서도 내가 왜 읽지? 이런 의문을 가졌다.
책 읽기를 시작하면서 조금은 어려웠다.. 공감은 어느 정도 되었지만..
사실 난 IT기업에 몇 년 몸 담았는데도 불구하고, 개발에는 전혀 문외한인지라 코드도 모르겠고.. 개발언어도 잘 모르겠고.. 하여튼 몇 몇 장들은 그냥 생각없이 읽기만 했다.
이 책을 선택하게 된 것은.. 몇 가지 이유가 있기는 있다..
최근에 먹고 살길 찾아야 한다고.. 뭔가 새로운 것들을 찾아야 한다고(웹2.0, 오픈소스.. 게다가 우리회사 개발팀의 역량증진이라고 해야하나 하여튼 그런 류의 고민들) 웹사이트를 헤메고 다니다.. 개발자들의 커뮤니티도 들어가보고.. 그 친구들은 무슨 고민하나 읽어보고.. 그러다 우연히 이 책에 대한 리뷰도 함께 읽게 되었다.. 내가 프로그램 개발툴에 대해 읽기에는 난해하니.. 에세이처럼 쓰여진 교양서적을 읽는 것이 훨씬 낫겠다 싶었다..
난 사실 우리 개발자들을 이해하고 싶었다.. 함께 공감하고 의사소통도 하고 싶었다.. 또 뭔가 좋은 개발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었다..
개인적으로는 몇 몇 Chapter(1부-프로그래밍 실전과 2부-개발자 다루기)는 구체적인 용어와 의미에 대해서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설계(명세서 포함)의 중요성 등등은 충분히 공감할 수 있었다.. 아마도, 개발자라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훨씬 더 많겠지..
개발자 채용에 대한 그의 견해는 훌륭했다..
사람이 재산이라고 하면서도 정작 우리는 어떤 기준으로 사람을 판단해야 하는지, 그 기준을 어떻게 판단할 수 있는지를 모르고 있었다.. 그냥 현재 가지고 있는 기술 수준과 우리 조직에 대략 적응할 수 있을 지에 대한 일종의 감만을 믿고 있으니..
조엘은 지금 당장 써먹을 수 있는 기술이 있는 사람보다는 똑똑하되 업무를 성실하게 완수할 수 있는 개발자, 새로운 기술을 배울만한 자질이 있는 사람을 채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조엘은 이를 위해 인터뷰에서 6가지 질문을 던진다고 한다.. 1. 첫인사 2. 최근 프로젝트 경력에 대한 질문 3. 답변 불가능한 질문 4. 프로그래밍 문제 5. 만족합니까? 6. 질문있습니까? .. 왜 이런 질문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판단해야 하는지? 는 책을 통해서 직접 읽어보기를 권합니다.. (제20장 인터뷰를 위한 게릴라 가이드)
성과급에 대한 조엘의 견해도 좋았다..
성과급의 문제는 성과평가와 연결되는데.. 사실 어떤 면에서는 성과평가에 대한 문제의식이기도 하다. 결론은.. 성과급을 바라는 사람은 전혀 보상을 바라지 않는 사람보다 업무성과가 떨어진다는 것이다.. 왠지 아닐 것 같은데도 결론은 그렇더라는 거다.. (궁금하면 제21장 성과급은 오히려 해가된다를 읽어보시길..)
이 책에서 가장 크게 얻은 것, 좋은 것은.. 조엘이 만든 조엘테스트 12단계다..
사실 이 점에 많은 개발자들이 공감하고 열광했는지 모르겠지만.. 나 또한 마찬가지로 우리에게 꼭 필요하지 않을까 싶었다.. 아래는 조엘테스트 12단계다.. (자세한 내용은 직접 제3장 조엘테스트; 더 나은 코드를 위한 12단계를 읽어보시길)
1. 소스코드 관리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습니까?
2. 한방에 빌드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까?
3. 일일 빌드를 하고 있습니까?
4. 버그 추적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까?
5. 코드를 새로 작성하기 전에 버그를 수정하십니까?
6. 일정을 업데이트하고 있습니까?
7. 명세서를 작성하고 있습니까?
8. 조용한 작업환경에서 일하고 있습니까?
9. 경제적인 범위 내에서 최고 성능의 도구를 사용하고 있습니까?
10. 테스터를 별도로 두고 있습니까?
11. 프로그래머 채용 인터뷰 때 코딩 테스트를 합니까?
12. 무작위 사용편의성 테스트를 수행하고 있습니까?
많은 회사들이 이 중에 2~3개만 해당된다고 했는데.. 우리 회사도 마찬가지겠지.. 사실 그 동안 좋은 개발환경을 구축하는 데 관심을 두기에는 너무 힘들었느니..
그래도 이제라도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 (사실 상상페스티벌에서 내가 제안한 것이 소스코드관리시스템이랑 버그추적시스템을 포함한 프로젝트관리시스템이라 공감이 더 가긴 했다.. 조엘 및 다른 회사 개발자들의 생각을 우리회사에도 적용해 보자는 것이기도 하고)
책을 덮으면서 이런 의문이 다시 고개를 든다..
정작 개발자 또는 개발의 관리자들이 이런 문제에 대해 문제제기를 해야 하지 않을까?
우리 회사 개발자들이 몇 명이나 이 책을 읽어봤을까?
대체 누가 읽어 봤을까?
또, 이 책을 누구에게 먼저 읽어보라고 권해야 할까?
누가 의견 좀 주소 !!
갑작스레 대표가 던져 준 책 한권!! 셈코스토리..
동일한 현실이지만 바라보는 시각에는 다양한 생각과 논리가 개입될 수 밖에 없고, 각 자는 자신의 생각과 논리를 관철하고 싶은 강한 충동이 있는 존재임에 틀림없으니..
각설하고, 책을 준 대표의 생각도 충분히 이해해야 하고, 독서는 삶의 양분이라 여기기 때문에 주말부터 조금씩 읽기 시작했다.. 그리고, 오늘 오전에야 간신히 300페이지도 되지 않는 책을 독파했다..
셈코는 책의 카피만큼이나 세상에서 가장 별난 기업임에는 틀림없어 보인다..
자율관리라는 명제로 대표되는 철학부터..
출퇴근부터, 근무조건, 근무장소, 근무시간, 급여결정, 의사결정 등의 모든 조직운영까지..
이런 자율관리가 가능한 회사를 만든 회사의 대주주인 셰믈러는 독특하지만, 지극히 정상적인 철학의 소유자임에 틀림없다..
우리는 사람이 희망이라고 말하지만, 정작 그 내면에는 사람을 수익의 도구로, 생산성의 도구로 생각해 그 사람의 성장이 수익의 향상으로, 생산성의 향상으로 만들려는 의도를 충분히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셰믈러 또한 그렇게 이야기 하지 않지만, 결과적으로는 그렇게 되었지만..
다만, 셰믈러는 말로써 자율을 이야기 한 것이 아닌 행동으로 시스템으로 자율을 만들어 냈다는 것이 핵심이다. 스스로 결정하고 스스로 일하고 스스로 평가하고, 공동체의 일원으로 조직의 의사결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만족할 수 있도록 기반이 되는 모든 권한과 책임을 주었다는 점에서는 다른 조직과의 확연한 차이라고 할 수 있겠다..
여기에는 사람에 대한 신뢰가 그 바탕이다.. 이미 성인이 된 사람들에게 지시와 관리와 통제는 오히려 그 사람이 가진 재능과 열정과 직관과 판단을 스스로 재단하고 얽매이게 한다는 것이 셰믈러의 기본적인 사람관이다.. 성인으로서 충분한 판단력을 가지고 있고, 자기 책임을 다 할 줄 아는 사람들에게는 자기만족(자아의 실현)이 필요하며, 자기만족을 실현할 유연한 조직구조,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다만, 한 개인이 일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공동체(회사 내의 소규모 공동체)가 예산의 수립에서 집행, 근로시간의 결정, 고객과의 업무 책임 등의 모든 책임을 함께 결정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었을 때, 한 사람 한 사람이 가진 재능이 눈부시게 발휘되고, 이는 곧 생산성과 자기만족으로 귀결되는 것이니 누구에게나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는 것이다..
어쩌면 내가 꿈꾸고, 이 땅의 샐러리맨 모두가 꿈꾸는 이상향일 수도 있겠다..
모두가 같은 꿈을 꾸면 이루어 진다고 했던가? 우리에게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겠다..
다만, 넘어야 할 산들이 많다는 것이 문제지만.. 셰믈러 또한 그 수 많은 산들을 넘어서 셈코의 문화를 만들었으니 우리라고 못할 것은 없겠다..
그러면 우리는 어디서부터 출발해야 할까?
철학의 공유가 먼저 아닐까? 다 같이 해야 한다면,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회사의 모습에 각자가 가진 생각들이 여과없이 오픈되고, 토론되고, 최소한의 공유할 가치와 윤리라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그 첫 시작이 조직 시스템의 변경이전에.. 대표에서부터 말단의 새로 입사한 직원까지 ‘자율관리’라는 회사의 철학이든, 그래서 필요한 다른 것은 다 버려도 지켜야만 하는 가치든.. 서로가 신뢰를 잃지않고 굳건히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최소한의 조직 윤리든.. 이 부분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합의가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한다..
새로운 실험은 실패를 내포하고 있지만, 셰믈러가 이야기 했던 것처럼
사람의 직관, 행운, 실수, 우연한 발견이라는 네가지 핵심적 비즈니스 개념을 우리가 함께 공유한다면 실패에서 또 다른 발견과 행운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우리에게는 여전히 열정, 재능, 헌신이 필요하다 !!
때문에, 자신의 열정과 재능과 헌신을 발휘할 가치가 있는 회사를 어떻게 만들지부터 토론해 보자..
-
영란 2008/07/30 15:44
아직 뚜렷한 철학을 갖기엔 우리 모두 기초가 적은것같아요.
전 자꾸 다음달보다는 내일이
내년보다는 다음달이 걱정되요.
행복한 이기주의자를 다 읽으면 이양반이 철학이뭔가
저도 한번 읽어볼래요. -
hanryu 2008/07/31 08:08
아~ 나도 책을 한가지를 꾸준히 읽어야 되는데...이거 참...
이것도 찔끔, 저것도 찔끔, 도저히 진도가 안나가요~~
행복한 이기주의자도 잼날거 같아요~
음... 이것도 어디서 본건데..ㅋㅋ
세상에서 제일 불필요한것 중 하나가 걱정이래요... 아직 발생하지 않은 것에 대한 걱정 ㅋㅋㅋ
아~ 난 내 생각이 없는게 걱정 ㅋㅋ
일본인을 그리 선호하지는 않지만, 가끔 책을 읽다보면 참으로 존경할 만한 사람이 많다.
지극한 장인정신을 소유했거나, 생각지도 못했던 세계와 세상에 대한 통찰력을 가졌거나..
그런데, 이번에 만난 우메다 모치오는 조금은 독특한 면으로 존경할 만하다.
대기업의 자문으로 경영컨설턴트를 해 오던 그가 조국 일본의 IT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일본인 실리콘밸리 1만명 이주계획”을 수립하고 비영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던가, 창업4년의 사원9명의 벤처기업에 임원으로 결합한 것도.. 더군다나 그 회사의 대표이사가 당시 29세의 젊은 기업가였음에도 불구하고..
웹은 끊임없이 변화(사실 변화라기 보다는 변혁에 가까운)하고 있고, 그 변화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사고방식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하고, 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그 혁명적 변화는 이미 시작되어 현재진행형이며, 하루 하루 지각변동을 일으키며 진화해 가고 있다는 거다. 어쩌면 기존의 웹2.0에 대한 이야기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저자는 단순하게 웹2.0이라는 명제로서 웹을 이해하기 보다는, 세계와 그 안의 사회관계의 변화까지 이야기 하고 있다.
변화의 동력인 인터넷 3대 조류(인터넷, 치프혁명 Cheap Revolution, 오픈소스)와 3대 법칙(神의 시점에서 세계를 이해한다, 인터넷상에 만든 인간의 분신이 돈을 벌어주는 새로운 경제권의 탄생, 무한대*無=Something 혹은 사라졌어야 할 가치의 집적)에서부터.. 사실 3대 법칙은 번역이 어렵게 되어 있지만, 읽어보면 의미를 파악할 수 있다.
이런 동력에 기반하여 이미 새로운 인터넷 경제권을 만들어 가고 있는 구글과 아마존의 사례를 읽으면서 저자의 통찰력을 새삼 느끼게 된다. 또한 나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천재적인 73년생 두 사람(구글의 창업자)이 가진 발상의 전환이 실제 우리 생활을 재편하고, 세계의 경제질서를 바꾸고 있음에 섬뜩함이 느껴지기도 한다.
반면, 롱테일과 오픈소스, 총표현사회의 예로 제시된 블로그에 대한 내용을 읽다보면, 실제 웹을 기반으로 사업을 하고 있는 우리가 얼마나 시대에 뒤쳐지고 있는지? 어떻게 방향을 다시 설정해야 할지를 고민하게 만든다.
우리 직원 모두가 함께 읽어봤으면 하는 책이다.
자세한 내용을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전체의 목차만 봐도 그가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충분히 가늠할 수 있을 것 같아 구체적인 내용 소개는 Pass다.
서장 '웹 사회', 세상을 바꿀 엄청난 변화가 시작됐다
'치프(cheap)혁명'이 일으킨 지각 변동 / 구글의 야심,"지식 세계의 질서를 재편한다" / '엄청난 변화'가 서서히, 그러나 철저하게 사회를 바꾼다 / 인터넷이 지닌 가능성의 본질 / 미국의 인터넷, 그 '안쪽'의 저력 / '정보 기술'이 아닌 '정보'자체에 관한 혁명적 변화 / 분리된 두 세계
제1장 '혁명'의 진정한 의미
오픈소스와 3대 조류 / '앞으로의 10년'을 바꿀 '힘의 싹' / '위험한 소수 의견'에서 '시대의 상식'으로 / 인터넷 세계의 3대 법칙 / 지금까지 보아 온 그 무엇과도 닮지 않았다 / 실리콘밸리 장로들의 지혜 / 브라이언 아서의 기술혁명 사관 / I 인프라의 구축
제2장 구글(Google), 지식 세계를 재편한다
1. 구글이 실현하는 민주주의
세계의 모든 정보를 조직화 한다 / 웹 민주주의
2.인터넷 '저쪽 편'의 정보발전소
인터넷 '이쪽 편'과 '저쪽 편'의 차이 / '물건'이냐 '정보'냐 / 구글의 만우절 거짓말?
3.구글의 본질은 '진정한 컴퓨터 제조업체'
정보발전소란 무엇일까 / 컴퓨터를 팔지 않는 컴퓨터 제조업체 / 구글은 오픈소스의 최대 수혜자 / 박사가 '막일'을 하는 기업 문화
4.애드센스, 새로운 부의 분배 메커니즘
구글이 만드는 가상 경제권 / 새로운 부의 분배 메커니즘
5.구글의 조직 매니지먼트
정보 공유야 말로 스피드와 파워의 원천이라는 신념 / 핵심 노하우는 채용과 기술 / '베스트 앤드 브라이티스트' 주의(主義) / 정보 스스로 도태된다 / 구글의 '20 대 80 규칙'
6.야후와 구글의 차이
구글,라쿠텐, 그리고 라이브도어 / 야후는 미디어, 구글은 기술
제3장 롱테일과 웹(Web)2.0
1.'롱테일 현상'이란 무엇인가
꼬리가 긴 공룡 / 아마존닷컴과 롱테일 / '공룡의 머리'파와 '롱테일'파의 대립 / 구글은 롱테일을 추구하는 기업 / '배급(配給)'이 아닌 '창조'를 목표로 / 거대 조직의 "그래.지금부터는 롱테일을 노려라"라는 착각
2. '아마존 섬'에서 '아마존 경제권'으로
아마존의 웹20화 / 아마존의 SEO 전략
3. 웹(Web) 2.0시대
웹2.0이란 무엇인가 / 인터넷 '저쪽 편'에 API를 공개한다는 것의 의미 / 구글 맵의 API공개 / 낙담한 컴퓨터 업계의 장로 / 인터넷 업체의 두 얼굴
제4장 블로그와 총(總)표현 사회
1.블로그란 무엇인가
100명 중엔 적어도 한 명의 재미있는 사람이 있다 / 블로그의 옥석을 구분하는 기술 / 블로그 붐의 기술적 배경 / 미국인의 블로그는 자기주장을 위한 도구
2.총표현사회의 3층 구조
미디어 기득권층은 왜 블로그를 미워하는가 / '불특정 다수 무한대'는 중우(衆愚)다? / 블로그의 영향력
3.옥석구분의 문제와 자동 질서 형성
검색엔진의 능동성이 갖는 한계 / 참여의 자유가 보장되는 치열한 경쟁 사회 / 총표현사회와 멀티미디어 / 소비자 천국, 공급자 지옥의 총표현사회
4.조직과 개인,그리고 블로그
블로그는 개인의 신용 창조 장치이자 포트폴리오 / 지식 생산 도구로서의 블로그 / 나의 꿈을 실현시켜준'가상 연구실'
제5장 오픈소스 현상과 대주의 지혜
1.오픈소스의 매력과 그 한계
오픈소스의 신비한 매력 / 개발도상국 콜레라 퇴치 사례 / MIT의 '오픈코스웨어' / 저작권을 둘러싼 논쟁 / 현실세계의 오픈소스 현상, '북 크로싱'
2. 불특정 다수 무한대 지식의 집적 가능성
매일 진화하는 위키피디아 / 위키피디아에 대한 신뢰, 또는 불신 / 위키피디아에 관한 두 가지 실험
3. 대중의 지혜(Wisdom df Crowds)
개인을 끌어 모아 전체적인 가치를 창출 / 소셜 북마크(Social Bookmark)와 포크소노미(Folksonomy) / 인간관계 지도, '소셜 네트워킹' /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를 정확히 맞춘 '예측시장' / '앞으로의 10년'은 대중의 지혜가 증명되는 시기
제6장 웹 진화와 세대교체
1. 인터넷 보급에 의한 학습의 고속도로와 대정체
장기의 명인 하부 요시하루의 '고속도로'론(論) / '대정체 시대'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2. 불특정다수 무한대에 대한 신뢰
10대 시절의 감동이 산업 질서를 뒤집는다 / 빌게이츠 세대의 한계 / 웹 진화와 세대교체
종장 탈(脫)기득권층으로의 여행
차세대의 가능성을 추구한다 / 일본인 1만 명 실리콘밸리 이주계획 / 젊었을 때는 세상을 잘 모르는 편이 낫다 / 탈(脫)기득권층을 향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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